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낙오일람 (문단 편집) === 사승봉도 - 은지원 낙오 === 낙오를 목적으로 복불복을 해서 낙오시킨 최초의 낙오.[* 이전까지의 낙오들은 멤버들끼리의 추천이나 지각, 가위바위보 사기(...) 등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온전히 운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복불복을 통해 낙오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풀등 위에서의 바지락칼국수 먹기 시합에서 모조리 패한 강호동[* 종목이 모래판 위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였는데, 멤버들은 당연하게도 피지컬 최강자인 강호동을 최우선 배제 타겟으로 정해 매 경기마다 일심단결하여 강호동부터 밀어내고 봤다. 심지어 3번째 판에서는 이승기와 연합전선을 구성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승기마저 호동을 공격했으며, 마지막 판에는 아예 무효였던 결과가 멤버들의 농간에 의해 호동이 패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 멤버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복불복으로 한명만 무인도에서 홀로 1박하는 것을 제안, 은지원이 당첨되자 달래기 위해 동행할 스태프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은지원은 여기서 자신이 예전에 오분자기를 놓치게 만든 원흉(?)인 동갑내기 VJ를 선택함으로서 복수에 성공한다. 덤으로 작가 중에선 대주작가도 데려갔다. 여기에 걸린 스태프들(특히 신PD)의 반응도 볼거리였다. ~~이건 아니잖아요ㅠ![* 나엉석 PD의 대타로 현장에 나온 이명한 PD를 붙잡고 흔들며 거의 멘붕한 상태에서 울부짖다시피 했다. 여기에 "신PD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오늘밤 잠 잘 오겠네~.."라고 깐족대는 MC몽의 리액션이 가관. 더구나 이승기가 "신PD는 정신적으로 힘든 분이다."라고 이미 경고까지 받은 터였다.]~~ 은지원은 무인도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침낭으로 하룻밤을 샌뒤 복수심에 불타며 ~~은소희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눈 밑에 점을 찍고 왔다. 그런데 와서 보니 다른 멤버들의 잠자리는 더 처참했다. 모닥불 피워놓고 ~~아파트~~ '''종이박스''' 안에서 잤다. 강호동의 표현을 빌자면 '''노숙'''(...)이었다. 이 꼬라지를 본 은지원은 할 말을 잃고 그냥 포기하고 만다. 후일 깔깔티비 편집자평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버텨봐요 비박의 숲]].[[https://youtu.be/2o2bcYJAJGQ|#]][* 취사도구나 편의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장비는 모두 따냈지만, 정작 야외취침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인 침낭에서 걸렸고 강호동이 제작진과 협상으로 확보된 물품들을 걸고 재도전을 실시했으나 실패, 결국 가졌던 걸 몽땅 털렸다. 제작진도 너무 안쓰럽다 생각했는지 저녁 메뉴로 삼겹살을 제공했을 정도.] 차라리 외로워도 제대로 된 침낭에서 잔 은지원이 더 나았을지도... --대신 삼겹살은 못 먹었지만-- 사족으로 지상렬 촬영감독님의 전설이 시작된 편이기도 하다.[* 원래는 강찬희 감독을 지목했다가 강 감독이 제작진들 가운데 낚싯대를 가져온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은지원에게 했고 그게 지상렬 감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